시청/미디어몽구

[영상] 입양인 섀넌이 국회 앞에 선 이유

波羅蜜多 2014. 2. 26. 17:21

지난해 10월 미국으로 입양 된 3살배기 현수가 양아버지 학대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온 몸에는 구타 흔적이 있었고, 부검결과 두개골 골절과 내부 출혈이 발견 되었습니다. 입양된지 넉달만에 빚어진 참극 입니다. 양아버지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현수의 장기를 기증했다, 현수는 영웅이다 자랑하고 있답니다. 국회 앞에서 1인 시위 중인 입양인 섀넌. 그녀가 알려주는 해외 입양아들의 실태, 한번 들어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