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안산 단원고에서 세월호 희생자인 이승현 학생 아버지와 누나 그리고 김웅기 학생 아버지가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말아달라 호소하며 걸어서 팽목항까지 가는 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선생님들과 생존 학생들도 나와 두 아버지와 누나가 가는 고난길에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두 아버지는 무릎 꿇고 국민께 호소 했습니다. 이분들과 우리가 더 큰 하나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영상을 올립니다. 많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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