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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359회 「이명박 정부와 한국의 미래 Ⅲ- 한반도대운하」

波羅蜜多 2012. 12. 2. 08:02
http://www.imbc.com/broad/tv/culture/toron/vod/index.html?kind=image&progCode=1000842100379100000&pageNum=1&pagesize=5&cornerFlag=0&ContentTypeID=1&ProgramGroupID=0&sdate=&edate=
 
1. 방송주제 : 「이명박 정부와 한국의 미래 Ⅲ- 한반도대운하」
2. 방송시간 : 2008년 1월 10일 (목) 밤 11시 5분 (생방송)
3. 기획의도 : 2008년, 올해는 건국 60주년이 되는 해이며, 산업화와 민주화의 과정
을  거쳐 10년 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한 한나라당 ‘이명박 정부’가 실용을 통한 선진화
를 기치로 내건 첫해이다. 
에서는 지난 연말부터, 새로운 가치와 정책방향을
제시하며 2월말 출범을 앞두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집중 검증하고 있는데, 
이번 주에는 1편 ‘경제정책’, 2편 ‘정치전망’에 이어, 그 세 번째 시간으로 이명박 당
선인의 대표공약인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 토론해 본다.
‘선진한국을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차기 정부의 핵심정책이 될 ‘한반도 대운하’에 대
해 당선인측은  화물운송, 환경개선, 지역개발, 관광 등 크게 4가지 목적을 위한 것이
라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올 상반기 여론수렴과 특별법을 제정하고, 내
년 2월 착공, 임기 내 완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이에 반해 반대론자들은 경제성 미비나 환경 문제 등은 차치하고서도 대운하 공약
이 충분한 여론수렴 과정을 거치지 않았다고 반박한다. ‘단군 이래 최대 토목공사’를 
진행하면서 ‘국토훼손과 환경파괴’와같이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처리하지 않
고 ‘정책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은 엄청난 부작용이 따를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과연 ‘한반도 대운하’는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물길인가 아니면 되돌 릴수 없는 재앙
인가? 선거 때부터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한반도 대운하’! 에서는 지난해 
4월에 이어 그 두 번째로 ‘이명박 정부’의 최대 역점 사업 ‘대운하 건설’에 대해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집중 점검해 본다.
4. 출    연 :	
박승환 (한반도대운하 추진위 공동위원장)
박석순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
홍종호 (한양대 금융경제학부 교수)	
박진섭 (생태지평 연구소 부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