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처럼 일본에서도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이어져왔습니다. 기업이 잘 살아도 반드시 국민이 잘 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다메'는 저수지를 뜻하는 ‘다메이케’에서 유례한 말입니다. 큰 저수지가 있으면 가뭄에도 버틸 수 있듯이 최저임금 노동자들에게도 저축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다메'가 있어야 어려운 상황을 견디고 내수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타파 > Five minut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 세월호 유가족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2014.4.22) (0) | 2015.05.04 |
|---|---|
|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 정치가 삶과 죽음을 가른다(2015.4.8) (0) | 2015.05.04 |
| 뉴스타파 김진혁 미니다큐 Five minutes - 꿈의 공장 속 '노동자'들(2015.3.11) (0) | 2015.03.27 |
| 뉴스타파 - ‘복지 투자’로 경제 위기를 극복한 나라(2015.2.25) (0) | 2015.02.27 |
| 뉴스타파 - 최경환 아저씨, 저는 좀 화가 나 있습니다(2015.2.4) (0) | 2015.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