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와 검사' 시즌3 2번째 이야기입니다. 수감돼 있던 1조원 사기범은 변호사를 통해 형집행정지 로비를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죄수K에게 1억 원 짜리 수표 3장을 제시합니다. 이 중간에서 검사실을 로비장소로 제공하고 죄수들이 외부로 연락할 수 있게 해준 사람이 누구였을까요? 다름아닌 김영일 당시 중앙지검 특수부 부부장 검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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