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와검사 시즌3 제4화입니다. 1조원대 IDS홀딩스 사기 사건의 주범 김성훈이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중앙지검 김영일 검사실에 수시로 나가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며 감형로비를 벌이고 피해자들을 상대로 2차 사기를 펼칠 수 있었던 건 김 씨가 숨겨놓은 거액의 자금 덕분이었습니다. 검찰은 수많은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년 가까이 은닉자금에 대해 수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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